(파찌아빠님은 오프에서 뵙고 저녁도 같이 했었는데..언제나 또 한번 뵈올런지..)
제 블로그도 살펴보니 춘천에 있는 집은 ☞부안막국수와 ☞명동본가닭갈비가 있군요.
춘천에서는 입소문으로 꽤 유명한 오리집(?), 청향으로 가 봅니다.
주문메뉴 : 한방오리 한마리 (30,000원)
모처럼 절대미각M과 함께 떠난 맛기행 원정 시리즈 중 하나.
춘천에 있는 직장동료이자 친한 친구가 "춘천 와라. 내 오리구이 먹여준다."는 말에
일요일 오후 3시였음에도 불구하고 두말없이 M과 함께 춘천으로 향했지요...^^
간단하게 말해서 솥뚜껑 오리구이였습니다. 오리를 이런 식으로 먹은 건 처음이었네요.
먼저 버섯, 고구마, 양파 등과 함께 오리고기를 구워서 적당히 익으면 살살 집어먹다가
어느 정도 다 먹으면 들깨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오리탕까지 먹어주면 깔끔하게 끝.
양념장이나 조리법이 특별해 보이지도 않고 밑반찬과 곁드려진 야채도 평범한 편인데도
고기가 쫄깃쫄깃 아주 맛나더라구요. 당연히 오리고기가 좋아서겠죠?
서울에서 좀 한다는 유황오리나 한방오리, 베이징 덕 같은 것과 비교가 안되더라는...
음식점도 그냥 일반집 개조한 듯 인테리어고 뭐고 서비스도 그저 그렇지만 손님들 참 많더군요.
춘천에 가끔 와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 절대미각 M 평가 : ★★★★☆
1. 위치 :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춘천댐 옆)
2. 전화 : 033) 244-4495
※ M's advice : 음식점이 산비탈길 위에 높이 있어서 주차 & 운전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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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그라운드도 잘 살펴봐야...
Tracked from JG.COM 2005/02/07 12:26아이쌩히님이 소개하신 청향이라는 식당을 보면서, 아무리 덩개도 지네 집에서는 반쯤 먹고 간다지만 홈그라운드도 자주 살펴보지 못하면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민다는 교훈^^ 담에 가봐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싸 1등...^^
맨날 닭튀김만 먹다보니...
이런 한방 오리도 무쟈게 땡기는 구먼...
몸에 좋은건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크크크...
배고픈데, 제대로 당했어요. -_-+
어제 고기 먹엇더니만...
이젠 지방요리 시리즈를 시작하시는건가요?
손님이 별로 없는 식당은 안 가기로 맘 먹었다지요. 줄 서서 먹는 건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는 거라는 결론에 도달.. ㅠ.ㅠ
LSG님 : 생각보다 꽤 싸게, 푸짐하게 먹었다는..
dictee님 : 죄송하다는..
올드보이님 : 저도 그래봤으면 좋겠다지요.
쎄티님 : 그렇지요.요즘은 더더욱이나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먹고파서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