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emite Valley

2006.02.27 15:53 Travel/미국서부(West)
샌프란시스코를 떠나서부터는 콜로라도 덴버에 도착할 때까지 하루에 국립공원 하나씩 돌아보는 강행군을 하게 됩니다.보통 미국서부여행 패키지 상품에 꼭 포함되어 있는 곳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이라 괜히 익숙한 곳이었죠. 원래 4월말 5월초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가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하더라구요. 7월에는 일단 날씨가 무척 덥고 계곡을 흐르는 물의 양이 줄어드는 때라 멋있는 폭포를 보기가 힘들어서 그렇다는군요.

캘리포니아 중부,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있는 요세미티 공원은 넓이로만 따져도 우리나라 충청북도 정도 넓이인 3,081 평방 킬로미터 정도에 매년 3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죠. 요세미티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 하프 돔(Half Dome)과 미러 레이크(Mirror Lake), 그리고 글래이셔 포인트(Glacier Point)라고 합니다. 사실 라스베가스 가는 도중에 계곡만 한번 둘러보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계곡 안쪽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폭포도 멋있고 공기도 맑고 주변 풍광도 좋아서 충동적으로 하루 묵기로 했습니다.

레드우드 씨티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쉬엄쉬엄 요세미티 계곡까지 오는데 차로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계곡의 중심에 있는 비지터 센터까지 오는 길에 엘 카피탄(El Capitan)이라는 높은 암벽과 그 맞은 편에 Brideveil Fall이 있구요.(계곡 멀리서 작게 보이는 폭포) 또한 가장 유명하다는 요세미티 폭포도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물이 많아서 멋진 폭포의 모습을 맘껏 볼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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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dBoy
    • 2006.02.28 10:29 신고
    엄청난 스케일이 융프라우등의 알프스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흑흑 ㅠㅠ
    • isanghee
    • 2006.03.01 06:28 신고
    저에게도 스위스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지요.
    • 원서
    • 2006.03.02 14:15 신고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
  1. 정말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