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ymouth, MA

2006.11.12 15:53 Travel/미국동부(Northeast)
보통 미국역사는 1620년 영국에서 성공회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떠난 청교도(Pilgrims) 102명이 플리머스(Plymouth)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 청교도들이 타고 온 배가 메이플러워 2호(Mayflower II)였지요. 이주해 온 청교도들은 인디언들로부터 옥수수와 다른 토착곡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배웠고 그 덕분에 첫 수확을 함께 기념한 것이 오늘날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Plimouth Platation은 1627년 모습을 재현한 Pilgrim Village와 기타 다른 건물과 역사물을 전시해 놓은 곳인데 입장료가 너무 비싼데다가($21) 시간도 모자라서 그냥 통과했습니다. 대신, 메이플라워 2호를 먼발치서 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당시 메이플라워 2호가 처음으로 정박했던 곳은 Plymouth Rock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바위지만 실제로는 석조건물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가장 오래 된 건물 중 하나가 The Church of the Pilgrimage라는 교회였는데 올해로 설립된 지 400년이라는군요. 역시 동부여행은 책에서만 보던 역사를 직접 실물로 볼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여행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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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bble
    • 2006.11.13 19:22 신고
    아... 저 하얀건물이 400년 되었다는 그 교회인가요???
    오호...
    멋지네요.
    • 네 맞습니다.
      저희들이 갔을 때는 온통 400의 향연이었지요.
  1. 나무로 지어진 목조건물처럼 보입니다만..
    400년의 흔적은 찾아볼수 없으리만큼 잘 보존되어 온것 같습니다.
    • 조금 더 자세히 봐 둘걸 그랬습니다.
      그냥 400년 되었다고 해서 뭐 그런가? 하고 휙 돌아버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