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8월 이야기입니다.]
일단 도착하면 옛날 학교 교실과 창문, 칠판, 화장실 모습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솔직히 작품들은 굉장히 생경하더군요. 이게 낙서인지 작품인지도 잘 모르겠고 제대로 된 제목을 가진 작품들도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한 사람의 얼굴을 24시간 동안 찍어놓고 보여주는 작품이라든가 교실 한 구석에서 몇 주일 동안 먹고 자고 배설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벽에 주욱 붙여 놓은 것들이라든지 까만 커튼 안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뭔가 하고 들어갔더니 그 소리와 행위자체가 작품이 되는 것 등. 설치미술도 꽤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뭔지는 잘 모르지만...
1층에 학교매점과 비슷하게 생긴 까페테리아(?)가 있는데 보기엔 무척 허름해도 스낵과 음료수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더군요. 맨하탄에서 7번 train 타고 갔었습니다. 미술관 안에서 그냥 사진을 찍었는데 작품을 찍으려면 요금을 미리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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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예전에 맨해튼에 있는 모마는 갔었는데 이곳은 못가봤네요...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웃사이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품을 찍으려면 돈을 따로 내야 하는군요. 합리적인듯하지만 야박하군요. ^^;
새해에도 건강속에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른 박물관처럼 그냥 플래쉬 안 터뜨리고 찍었는데 조금 있으니까 직원이 와서 알려주더라구요.
inuit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그 유명한 ps.1 이군요. 타이포그라피가 대단히 멋지네요!!미국에 가면 꼭 moma 와 함께 꼭 둘러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저희는 유명한지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가서 봤습니다.
잘 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칠판으로 된 안내판은 낯이 익네요...
가본 적도 없는데...
아마 누군가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에서 봤겠지요?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또하나의 방법.. 블로깅~ ^^
제도권 교육에 충실한 세대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하긴 제가 갔을 때도 어찌나 친숙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