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입니다. 주위에 유명한 로레토 성당이나 성 프란시스 성당 같은 멋진 서양식 건물에 비해 규모도 아주 작고 겉 모양새도 조금은 볼품 없습니다만, 세월이 주는 연륜과 관록 때문일까요? 교회 안으로 들어갔을 때 가장 경건해지고 괜히 마음이 차분해지는 교회였습니다.
여러차례 전쟁을 겪었기 때문에 원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1610년 처음 교회가 세워졌을 당시의 아도비 양식도 볼 수 있고, 약간은 조악해 보이지만 아직도 신도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교회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꼭 한번은 가 보셔야할 곳입니다. 입장료 인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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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인 유럽에 비하면 많이 초라하네요 ^_^
(그래도 미국에서 1610년에 지어진 건물을 볼 수 있다니... ^_^)
나름 아도비 양식의 건물입니다. 분위기도 경건하구요..^^
아..오래된 교회구나..하고 보는데..
내부 모습을 보니..성당이네요..^_^
외부 모습이 아주 소박해보이고..멋있어요.
Church라서 교회라고 했는데 성당이 맞겠군요.
역시 천주교 신자시라..^^
역시 천주교 신자시라..^^
그렇죠..^^
옛 서부 영화에 나오는 성당 같아보여요 ^^
저도 그런 생각했었죠. 총으로 종을 쏴서 소리를 내는 장면이며..
어디 영화속에서나 보던 곳이로군요.
화려함보다 소박한 느낌이 들어서 편안해 보입니다.
예. 압도하는 느낌보다는 감싸는 느낌이 더 나더라구요.
겉치장이 없는 투박한 외관이 좋네요.
아무 장식없는 간결한 십자가도 그렇고...
내부 천정의 둥글고 튼실해 보이는 들보(?)도 믿음직하고...
어쩐지 알짜같은 느낌이 드는 성당이네요.
무엇보다도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표현하기는 좀 어렵지만...^^
오늘 찍은 사진들이 왜 이렇게 안나왔나 싶어서 카메라와 제 사진 실력 탓을 많이 했는데 날씨 탓도 조금 있는 것 같네요. 하늘이 너무 파랗네요. 오늘 여긴 T-Storm 예보가 있어서 먹구름이 많이 끼고 빗방울도 간혹 내리는 등 날씨가 안 좋았더랬어요. 물론 제 카메라와 사진 실력 탓도 있을거구요. ^^;;
당연히 날씨가 사진의 70% 이상 아닌가요? 저는 똑딱이 카메라만 쓰는지라 날씨가 좋아야 잘 찍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