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샤워 (Baby Shower)

Journal | 2007/07/18 15:11 | isa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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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007년 7월 8일. 저희 부부의 첫 베이비 샤워를 교회에서 했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이 행사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더군요. 전통적으로 부부의 첫 아기를 위해서만, 그것도 임산부의 친한 여자친구들이 주체가 되어서 태어날 아기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곧 출산할 임산부를 격려하는, 여자들만의 파티를 의미합니다.

감사하게도 평소 다니는 한인교회에서 베이비 샤워를 준비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 부부도 답례차원에서 모든 교인들께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메뉴는 BBQ 포크 + 낙지 국수 + 양장피입니다. 준비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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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nny4u 2007/07/18 17:55

    베이비 샤워는 첫쨰 아이만 하는 거군요. (몰랐습니다 ^_^;; )
    저희도 둘째가 생긴다면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는데요?
    (저희도 교회에서 베이비 샤워를 했는데..엄청난 선물때문에 덕을 톡톡히 봤거든요 ^_^ )

    + 준비하신 음식의 조화가 남다른데요.. 절대미각 M의 평가는??

    • isanghee 2007/07/19 11:20

      요즘은 그런 것 없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되죠..^^

      절대미각 M 평가는 별 3개 반입니다. 양장피에 참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요..^^

  2. Clara 2007/07/18 22:32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_^
    얼마 안남으신거죠?

    근데..낙지국수 넘 땡겨요~~ >..<

    • isanghee 2007/07/19 11:21

      감사합니다. 임박했습니다.

      저는 뭐 대단한 건줄 알았는데요.
      비빔국수 + 낙지 데친 것이던걸요? 쉽습니다..^^

  3. 푸무클 2007/07/19 09:32

    :) 앗.. 베이비샤워 하셨군요~
    한국에선 아직 그 문화가 그리 대중화된 게 아니라서...

    저도 해보고픈데..^^*

    정말 축하드려요~~~~^^*

    • isanghee 2007/07/19 11:24

      대중화 되기 전인데 몇몇 호텔에서는 벌써 상품화 했더라구요.
      베이비 샤워 얼른 하셔야죠.
      eligible and qualified 하시잖아여? ^^

  4. 리필 2007/07/19 12:20

    좋은 부모님이 되설거예요!! ^^)b



    ps.낙지 국수가 매콤~ 할것 같습니다 ㅡ0ㅡ)/


    • isanghee 2007/07/19 15:12

      헤.. 덕담 감사합니다. 리필님도 얼른얼른...^^
      ps. 매콤했는데 약간 느끼하기도 했답니다.

  5. rainyvale 2007/07/19 16:54

    오오오... 축하드립니다.
    근데, 아기가 엄마의 절대미각을 물려받으면 키우기 힘드실텐데 말이죠... ^^

    • isanghee 2007/07/20 00:58

      개포미각의 devour + voracious 도 같이 물려받을테니까 걱정없습니다..^^

  6. 티라미수 2007/07/19 22:02

    와!! 축하드립니다!! ^^*
    첫아이를 위해서만 한다는 거 저도 지금 알았네요. ^^;;
    몸조리 잘하셔서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기대되시겠당...헤헷...^^

    • isanghee 2007/07/20 02:00

      요즘은 예전만큼 아이를 많이 안 낳아서
      낳을 때마다 베이비 샤워를 하는 게 대세입니다.
      (제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순산하겠습니다..^^

  7. inuit 2007/07/19 23:49

    앗.. 그렇군요. 임박이군요. 축하합니다. ^^
    전 미국에 있을 때, 아내가 다른집 베이비 샤워만 열심히 해주고 우린 귀국후 임신 확인을 해서 못받았지요. 나름 섭섭하다는. ^^;

    • isanghee 2007/07/20 02:02

      감사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은근히 베이비샤워에 대한 일화를 가진 분들이 많더라구요.

  8. 아거 2007/07/20 22:23

    역시 절대 미각을 가진 아이가 나오겠지요?

    • isanghee 2007/07/21 00:05

      절대미각은 좀 어렵겠지요. 저희들과 비슷하게 많이 먹을테니까요..^^
      적어도 밥 먹이려고 숟가락 들고 쫓아다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9. wani 2007/07/22 12:14

    축하드립니다. 베이비샤워하셨군요~
    언젠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접한것 같은데 지금쯤이면 아빠,엄마가 되어있겠죠?
    전 오늘 우리 뮤리얼을 데리고 첫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울어서 다행이였죠..

    • isanghee 2007/07/23 10:09

      원래 예정일이 30일입니다.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10. 유리코비치 2007/07/25 09:35

    제 친구(옛 조가네 사장 아시지요? 지금 미국에 있거든요)는
    둘째인데 한인 교회 분들이
    베이비 샤워 해 주시던데..

    부러워요~~~
    베이비 샤워..!!!

    절대 순산하시길~~~
    따님이 깨셨네요. ㅠ.ㅠ

    • isanghee 2007/07/25 12:34

      요즘은 첫째뿐만 아니라 둘째, 세째... 죽 해 주기도 합니다.
      조가네 사장님이 그렇게 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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