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akers

2008/10/02 14:16 Travel/미국동부(North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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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에 오면 꼭 해야할 일 중 하나가 바로 맨션투어입니다. 워낙에 이 동네가 1900년 이전부터 미국 대부호들의 여름 별장지였거든요. 수십 개의 뉴포트 맨션 중에 가장 대표적인 곳이 The Breakers입니다. 이곳은 철도왕 밴더빌트의 큰 손자 코넬리우스 밴더빌트 2세가 1895년에 여름별장으로 건축한 별장이지요. 가족용 별장의 넓이가 13에이커(약 16,000평, 가로세로 230미터)에 방이 70여개가 넘습니다.

45분 정도 소요되는 맨션투어 가격은 $16.50. 가이드를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설명을 듣다보면 시간은 금방 갑니다. 저택답게 아침, 점심, 저녁 다이닝 룸이 따로 있는데, 그중에서도 탁 트인 대서양의 일출을 바라보면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아침 다이닝 룸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부러웠습니다.

아쉽게도 맨션 내부는 촬영불가입니다. 맨션투어 자체도 볼만 하지만 투어를 마치고 뒷마당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이곳에 온 의미가 없겠지요. 뒷마당으로 나가보니 어디서 어디까지가 하늘인지 바다인지 정원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놓치면 분명 후회하실겁니다.

※ 뉴포트 맨션투어 : http://newportmansion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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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지네요. 다이닝 룸이 세 개가 아침, 점심, 저녁용으로 따로 있다는 것이 멋지네요. 저는 아직 침실도 세 개가 안 되는데... ^^

    CNN Anderson Cooper 가 코넬리우스 밴더빌트 2세의 외증손자더군요. 손녀의 아들이더라구요. 밴더빌트 가문도 상당한 듯 해요.
    • 저희도 방이 아직 3개가 안됩니다...^^
      예전에 오프라쇼에 나왔을 때 봤었죠.
      그때 밴더빌트 가문과 연관이 있었다는건 알았지만
      외증손자인줄 몰랐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 2008/10/08 14:51
    저런곳에 살면 밤에 무서울것 같아요. 가족들과 살 부대며 옹기종기 잠을 자던 기억이 있는지라..
    암튼 상당히 멋드러집니다. 저도 대서양 일출/일몰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게 젤로 부럽습니다.
    • 예.. 저도 그게 제일 부러웠다는..
    • 초이
    • 2008/11/07 13:04
    제가 1년 전에 다녀온 곳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잊고 있던 추억 하나를 다시 꺼내놓은 것처럼.. 아쉬운 것은 혼자 갔다왔다는 것이.
    Breakers mansion과 주변에 있는 Marble mansion 이나.. 몇 곳이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실내 가이드 투어를 했었죠.
    사진을 못찍게 해서 아쉬웠지만.. 참 멋진 곳이었다는 거..
    • 네. 아주 멋진 곳이죠.
      저희도 애가 좀 크면 다시 가볼까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