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스트리트 항구는 19세기 뉴욕의 관문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지금이야 관문역할은 비행기에게 내 주었지만, 아직도 전성기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옛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올드 타운이 그렇듯이, 이곳도 주로 레스토랑과 여러가지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사우스 스트리트 항구의 중심은 Pier 16,17과 Fulton St., Front St. 주변입니다. 펄튼 거리는 보행자 전용인 곳이 많아서 걷기에 좋고 프런트 거리에는 박물관과 노천까페 등이 즐비합니다. 여유있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죠. 월 스트리트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으니 같이 둘러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사우스 스트리트 항구에서는 지난 주에 막을 내린 The New York City Waterfalls 행사를 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었죠. 원래 7월에 그냥 멀리서 한번 봤고 행사가 끝나기 전에 유람선 타고 가까이서 한번 더 보려고 했는데 못봤습니다. 아쉽지만 기념사진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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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nghee의 생각
Tracked from isanghee's me2DAY 2008/12/14 13:44뉴욕의 폭포보다 훨씬 보기 좋군요. 서울의 좋은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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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로 집앞인데도 결국 못봤네요. 그냥 근처에서 비스듬하게 보긴 봤지만...ㄱ-;; 별로 매력을 못느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멋지군요!
아 아쉬워라.ㅠㅠ
원래 이런 것들은 사는 사람보다 관광객들이 더 잘 보기 마련이죠.
센트럴파크 동물원 근처(?)에 샤넬이 후원하는 설치미술이 곧 전시된다고 하던데요.
이곳은 함부르크를 떠올리는군요.
함부르크 강 한가운데까지 들어오는 어마어마한 배들이 생생합니다.
:D
저도 유레일타고 덴마크 갈 때,
함부르크에서 기차를 태우는 커다란 배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