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Grimaldi's (updated)

[56m+] Brooklyn Botanic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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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m+] BBG

[56m+] Brooklyn Botanic Garden

요즘 그리말디 피자집도 분점 확장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호보켄 중심가 워싱턴 스트리트에 분점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간판은 분명 피자집인데 깔끔한 현대식 Bar 스타일이라 처음 들어갈 때 좀 머뭇거리도 했습니다. 저희가 자주가던 근처 그리말디 피자집 (아래 포스트)과 메뉴는 거의 똑같습니다. 와인과 안주가 추가된 것이죠. 가족단위 손님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411 Washington Street
Hoboken, NJ 07030


***************** 이하 2009년 8월 23일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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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도 피자 레스토랑을 꽤 많이 올렸습니다. 생각해 보니 여지껏 살면서 "피자" 라는 음식을 참 많이도 먹었네요. 특히, 1986년에 난생 처음 먹었던 피자헛 수퍼 수프림 피자와 1997년 유럽 배낭여행 때 로마 트레비 분수 근처에서 먹었던 피자맛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군요.  

주문메뉴: Small White Pizza with Garlic ($15.50) + Large Pizza with Pepperroni/Mushroom ($22) 

그리말디 피자집은 흔히들 뉴욕의 must-go 피자집으로 Lombardi's와 더불어 늘 손꼽히는 곳입니다. 원래 본점은 브룩클린에 있고 저희 가족들이 잘 가는 곳은 뉴저지 호보켄에 있는 분점이죠. 보통 뉴욕 스타일 피자라고 하면, 얇은 도우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를 올려서 구워내는 마가리타 피자와 비슷합니다. 물론 거기에 취향대로 페퍼로니나 버섯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리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Regular 혹은 Plain으로, 토핑 없이 먹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지만) 재료 자체의 맛이 가장 중요하죠.

자칭 피자러버인 저와 M의 결론은 "뉴욕 근방에서는 그리말디 피자가 제일 낫다." 입니다. 일단 모짜렐라 치즈가 맛으로 보나 향으로 보나 가장 훌륭합니다. 도우의 두께도 적당히 얇고 구워진 질감이 너무 질척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바삭거리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여러가지 토핑없이 먹을 때가 가장 맛있죠. 한국이나 미국 다른 지역에서 놀러온 손님들 모시고 가서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8월 초에 한번 갔었는데 마침 레스토랑이 휴가기간이라 헛탕치고 돌아왔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피자먹는 맛과 멋을 알게 된 아들내미 데리고 곧 다시 한번 가야겠습니다. 그리말디 덕분에 이 블로그에서 피자집 리뷰가 올라올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군요.  


▶▶▶ 절대미각 M 평가 : ★★★★★

133 Clinton St. (at 2nd)
Hoboken, NJ 07030

홈페이지: http://www.grimaldis.com/hoboke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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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8/26 14:13

    Lombardi's는 작년 뉴욕갔을 때 먹어봤습니다.
    웨이츄리스가 동료 바지에 물을 쏟는 바람에 프리 피쳐 맥주에 화덕까지 구경하고 왔습죠.
    그리고, 저도 롬에 갔을 때 트레비 분수 앞에 한국분이 하시는 피자집에서 먹었던 네모난 피자가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저걸 다 드셨단 말예요?
    정말 맛있게 보여요~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9/08/27 10:08

      캬.. 정말 여러모로 비슷한 경험이 많은 것 같습니다.
      로마 트레비 분수 옆 한국사람이 하는 피자집.
      한때 배낭여행객의 성지 같은 곳이었죠?

      조만간 꼭 12년전 유럽 배낭여행기 꼭 써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9/10 14:07

      유럽 배낭여행기 꼭 쓰세요~
      저랑 공유되는 경험이 많을 듯...

  • Favicon of http://digitalfish.tistory.com/ BlogIcon 넷물고기 2009/09/18 16:08

    슬슬 배고파지는 시간에 침좀 삼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