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BBP: Bobby's Burger Palace

2010/08/03 14:05 Restaurant

BBP:  정통 궁중식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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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Burger $..

BBP: Philadelph..

BBP: Bufalo Sty..

BBP: 손이 가요, 손이 ..

BBP: 시원하게 커다란 메뉴판

BBP = Bobby's B..

최근기사에 의하면 한때 정크푸드의 대명사로 알려진 후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미국 햄버거 시장이 다시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뉴욕의 Shake Shack 같은 로컬 햄버거 체인과 Five Guys 같은 햄버거 전문 레스토랑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고 합니다. 원인분석이 흥미롭더군요. 기존의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같은 거대 햄버거 체인이 정크푸드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샐러드와 커피, 그리고 미국식 아침메뉴 같은 비햄버거류의 메뉴를 많이 판매했기 때문에 햄버거 시장에 틈새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향후 5년 정도는 햄버거 사업이 잘 될 것이라는 전망이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햄버거 참 좋아합니다. 많이 먹고, 자주 먹고, 다양하게 먹습니다.

Bobby Flay는 그저 Cook에 불과했던 요리사를 celebrity chef 반열에 올리는데 기여한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하기야 푸드채널이 일등공신이긴 합니다만.) Mesa Grill의 주인이자 고기 잘 굽는 요리사로 평가받고 있는 그가 비교적 최근에 연 햄버거집이 바로 이름도 거창한 햄버거 궁전이죠.

주로 미국도시 이름을 따서 만든 햄버거 메뉴의 특징은 바삭거리는 맛(Crunchfied)이지요. 댈러스, 필라델피아, 버팔로 햄버거 등을 먹어봤는데, 맛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가장 기본적인 Palace Classic Burger가 제가 생각하는 정통 햄버거에 가까웠습니다.  프렌치 프라이는 평범한 수준.

온가족이 Shake Shack 매니아라서 그런지 세살짜리 아들녀석 마저 쉑버거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Bergen Town Center에 쇼핑하러 갔다가 Wholefood에서 한끼 해결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알찬 메뉴 되겠습니다. 늘 길게 줄을 서야하지만 금방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

홈페이지: http://www.bobbysburgerpal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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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영
    • 2010/08/11 06:00
    미국와서 샌드위치는 멀리하게 되었는데, 햄버거는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더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햄버거를 끼니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여기서 살다보니 햄버거에 프라이, 그리고 콜라 한잔으로 한끼 해결이 몸에 익네요. 나름 와이프가 햄버거매니아인데, 시애틀에는 줄 서서 먹을만한 햄버거는 없네요...
      • isanghee
      • 2010/08/12 14:53
      저도 햄버거 매니아입니다. 하긴, 피자 매니아이기도 하네요..^^
      시애틀도 꽤 큰 도시인데 잘 찾아보시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