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횡성 한우리

2011/01/26 13:41 Restaurant

이렇게 습한 밤이면 따뜻한 ..

갈비탕엔 김치와 깍두기

횡성 한우리

아마 갈비탕 포스트는 처음이 아닐까 싶군요. 예전에는 꽤 귀한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살짝 무시당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강원도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다가 어머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점심 먹으러 들렀습니다.

갈비탕은 고깃집에서 고기를 팔면서 부수적으로 남게 되는 고기로 끓인 것이죠. 고기가 맛있으면 갈비탕은 저절로 맛있게 됩니다. 좋은 한우로 소문난 강원도 횡성에 있는 고깃집이니까 당연히 갈비탕도 맛있겠죠. 결론적으로 양으로보나 질로보나 9천원어치 값은 충분히 하는 갈비탕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먹고 있는데 단체손님으로 15명 정도 들어와서 전원 갈비탕을 시키더군요. 주문접수 후 바로 "오늘 갈비탕은 더이상 팔지 않습니다." 팻말이 붙었습니다.  

횡성 한우리 홈페이지에서 한우를 부위별로 구입할 수도 있더라구요. 그러나저러나 좋은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건가요? 다음에 올 때에는 맛있는 한우고기도 푸짐하게 먹어봤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hshanu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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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씩씩
    • 2011/12/15 07:43
    하지만 한우는 홍천에서도떼오고
    하면서 손님한텐 무조건 횡성한우라고합니다. 섞어서쓰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어떨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