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Line

2011.06.24 13:56 Travel/New York_New Jersey

High Line 8/9/2009

High Line 8/9/2009

High Line 8/9/2009

[46m+] 하이라인@첼시

[46m+] 하이라인@첼시

High Line 8/9/2009

[46m+] 하이라인@첼시

High Line 8/9/2009

[46m+] 하이라인@첼시

[46m+] 하이라인@첼시

1934년 뉴욕 맨하탄 서남쪽에 High Line이라는 고가철로가 있었습니다. 혼잡한 지상교통을 피해 주로 육류와 유제품 같은 것들을 운반했었습니다. 1960년대에 트럭교통이 더욱 발달하게 되어 수요가 줄어들다가 전체 선로 중 남쪽 부분 절반이 폐쇄되고 헐리게 되었었죠. 이후, 남은 북쪽부분도 헐리게 될 운명이었는데 1999년 High Line 주변에 살던 주민들과 시민운동가들이 Friends of the High Line를 조직해서 고가철로를 공원으로 보존해서 일반인에게 공개하려는 운동을 펼칩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결국 2009년 지금의 High Line Park로 부분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족은 2009년 처음 High Line이 처음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을 때부터 가끔 들렀습니다. 올해 확장개장했다고해서 또 보러갔었습니다. 새로 공개된 20th Street 북쪽으로 뻗은 좁은 길을 걸어보았네요. 주말이라 사람도 무척 많았구요. 오랫동안 버려졌던 곳이었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라 도시에서 쉽게 보기 힘든 풀과 꽃들이 많습니다. 그런 풀과 꽃들을 설명해주는 투어 프로그램도 있구요.

도심 한가운데를 공중에서 가로질러 걸어가면서 보는 풍경이 볼만합니다. 그냥 편안하게 걸어가다가 가고 싶은 거리로 쉽게 내려갈 수도 있구요. 아쉽고 불편한 점이라면 기나긴 공원에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햇빛이 강한 낮에 오래 걷기는 좀 힘듭니다. 게다가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건 더더욱 힘들구요. 

홈페이지: http://www.thehighline.org/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저는 저 주변에 참 자주 가면서도...
    바닥만 보고 다녔었나봐요..;;;
    본 기억이 없는거 있죠?

    이 비가 좀 그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썬크림 듬뿍 바르고..^_^
      • isanghee
      • 2011.06.26 17:01 신고
      이곳은 특히나 날씨가 가장 중요한곳인거 같더라구요.
      특히 애들 데리고 가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