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보리밥집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너도나도 wellbeing, 웰빙이라고 하는데..
결국 잘 먹고 잘 살자가 목표일진대, 너무나 상업적으로 포장되어 마치 가진 자의
전유물인양 어떤 빈부의 격차를 가름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어 가는 것에는 절대 반대입니다.
그냥 일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살면 그것이 웰빙이겠죠.
물론 평소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어주어야 하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절대미각M은 보리밥을 참 좋아합니다. 마치 입안에서 부풀러 올라 터지는 듯한 그 촉감.
그래서 가끔은 먹어줘야하는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오늘의 메뉴는 보리밥정식(된장찌개) + 보리밥정식(청국장)
배가 심하게 고프다던가 하면 정식 2개 외에 파전이나 도토리묵 곁들여서 먹습니다.
일단 숭늉 한 그릇 뜨겁게 먹어줍니다.
밥상을 점령한 저 나물과 채소들을 보시라..^^
무우채,고사리,시금치,열무,고추짱아찌,콩나물,도라지,감자줄기,마늘짱아찌.
거기에 청국장, 된장찌개, 콩비지..
그리고 미안한듯 올라와 있는 제육 두젓가락, 파래 쪼금, 멸치볶음.
요걸 그냥 따로 먹는 사람은 없겠지요?
냉면그릇보다 큰 그릇에 보리밥 넣고 나물이랑 이거저거 넣고 참기름에 고추장까지..
팍팍 비벼서 숟가락에 가득 비빈 보리밥을 담아 그냥 한 입에...^^
절대미각M의 한마디. 동치미가 너무 약한데? 아! 멀고도 험한 절대미각의 길이여..
▶▶▶ 절대미각 M 지수 : ★★★★☆
1. 위치 : 분당 율동공원내 국군통합수도병원 올라가는 4거리 근처.
(1층 보리밥집, 2층 아구찜집인 곳)
2. 전화 : 031) 701-2281
"The Restaur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7.피자헛 (PizzaHut)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4/01/26
- 87.을밀대 (댓글 6개 / 트랙백 0개) 2004/08/10
- 100.일폰테(Il Ponte) - Part 2 (댓글 7개 / 트랙백 1개) 2004/11/13
- 49.삼전(森田) 회전초밥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4/03/15
- 3.쑥고개 부대찌개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3/12/12
- 96.미스터 피자(Mr.Pizza) (댓글 17개 / 트랙백 0개) 2004/10/22
- 1.군산오징어 (댓글 2개 / 트랙백 2개) 2003/12/08
- 109.홀리차우(HoLeeChow) (댓글 13개 / 트랙백 0개) 2005/01/21
- 92.스시히로바 (댓글 28개 / 트랙백 0개) 2004/09/20
- 115.Los Dos Amigos (댓글 14개 / 트랙백 1개) 2005/02/26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isanghee.com/trackback/55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오..감사합니다 +ㅁ+
핫, 아버님 아시는 분이 하시는 집이라 갔었죠. 예전만 못하지만, 그런대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