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투썸플레이스 (A TWOSOME PLACE)

2004.05.20 12:27 Restaurant
"Cake & Sandwich Cafe"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어서 들어간 곳입니다.
제가 워낙에 케익과 샌드위치를 즐겨 먹거든요..^^
현재 신촌점과 강남점 딱 2곳만 있습니다. 모두 가 봤습니다.

1. 미트 롤러드 앤 토마토 (4,000원)
 마치 원통형 떡갈비를 반으로 자른 고기와 토마토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샌드위치류 중에는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맛으로만 본다면 그런대로 괜찮은데
 아주 푸짐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실제로 한 입 물었을 때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이 흠.

2. 플레인 요기(3,800원), 스트로베리 요기(4,300원)
 요기는 그냥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이 무척 좋아하는 메뉴죠.
 M은 레드망고나 르네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보다 가격대비 맛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투썸플레이스에 오면 꼭 먹어주는 메뉴지요..^^

3. 커피(?), 베이컨이 들어간 샌드위치 (5,500원)
 이 곳의 커피는 비교적 향과 맛이 풍부한 편이더군요. 하지만 워낙에 스타벅스 카페모카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그것과 비교해 보면 조금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던킨도너츠에서 파는 커피와 맛이나 향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신촌점이 강남점 보다 규모가 더 크고 넓어서 그런지 강남점이 훨씬 더 복잡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줄 때, 강남점은 투명한 유리컵에 담아 주는데 비해
신촌점은 그냥 종이컵에 줍니다. 유리컵의 요구르트가 더 맛있더라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샌드위치의 경우 미리 일정갯수만 만들어 놓고 팔기 때문에 다 팔리면 먹고 싶은 샌드위치를 못 먹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이 이야기는 결국 손님의 주문 후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지는 샌드위치보다는 아무래도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제 경험상 조아저씨 샌드위치나, 같은 CJ 계열의 카페 투레쥬르의 샌드위치 보다 투썸플레이스의 그것이 약간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만큼의 값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케익은 먹어 보지 못했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 절대미각 M 지수 : ★★★

※ 홈페이지 : http://www.twosome.co.kr

M's advice : 샌드위치보다는 케익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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