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이해한다는 것 (요리사진)

Journal|2004. 12. 19. 13:47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이
정말로 쉽게 할 수 없는 말이고 그 말을 하는 것이 더더욱 조심스러워짐을 절실하게 느끼지만
가끔 신문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듣게 되는
유학길을 떠났다가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요리사가 되는 유학생들은
이제는 자신있게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겠더군요. ^^

그저 돈 주고 사먹을 줄만 알았지 어떻게 해먹는 지는 전혀 몰랐었네요.
스스로 만든 음식들 중에 만족스러웠던 음식들, 기념으로 남겨둡니다.
요리하는 것.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쉬운 일도 아니더군요. 그래도 즐거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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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Favicon of http://shallowmind.com/tt BlogIcon 세이지 2004.12.19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엉ㅜ_ㅜ 진정 멋쟁이!!! 입니다요.

  2. OldBoy 2004.12.19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음직스러운 메뉴가 눈에 띠는군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3. Favicon of http://ondol.org BlogIcon 도혀니다 2004.12.19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샌드위치 맛있겠어요!!!
    식빵과 바나나 토스트도 특이해 보이는군요!

  4. 푸무클 2004.12.19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왜..저 사진들을 보면서 안쓰러운 생각이;;;
    = ㅈ= 먼..타국에서 참..기특하시게도(?;;;;;) 열심히 챙겨드시고 계시는고나;; 싶은;;

  5.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4.12.19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이지님 : 그런가요? 막상 쓰고 보니까 너무 악착같아보여서리..^^
    올드보이님 : 생존?을 위한거라 그런 고차원적인 감정은 별로 안 느껴져요..^^
    도현님 : 한번에 맛있고 깔끔하게는 절대로 안되더군요. 제가 장금이도 아니고..
    푸무클님 : 하하하. 네...^^ 보통 초반기에는 누구나 이렇다하더군요. 6개월 이상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곧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까요? ^^

  6. Favicon of http://any1else.g3.cc/tt BlogIcon 뉴페이스 2004.12.20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년정도 지속되기 무지 힘들죠. 지금 이년반이 지나가니까 밥짓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

  7. Favicon of http://xguru.net BlogIcon 구루 2004.12.20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것은.. 깨가 뿌려진 두.부.김.치.. 배고파요 ~
    역시나 음식솜씨도 수준급이셨군요 :)

  8.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4.12.20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페이스님 : 저도 같은 전철을 밟겠지요. 알고 있답니다..^^
    구루님 : 절대로 아니라지요. 요리(?)는 태어나서 처음 하는 것이지요. 처음이라 많이 신기하고 재밌어 할 뿐. 뉴페이스님 말씀처럼 유학코스중의 하나일뿐이랍니다. 곧 원상복귀하겠지요..^^

  9. Favicon of http://zzamzi.com/tt/ BlogIcon 짬지닷컴 2004.12.20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맛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 했습니다.. 역시..

  10. 심심모드 2004.12.21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절입니다. 저는 요리 못합니다.이젠 안할랍니다. 기죽었습니다. 도대체 전공이 뭐라말입니까? 모두 그럴싸해보이는데... 맛이 궁금합니다. 저도 먹는데는 일가견이 있다는*^^*

  11. ☆68 Ceti★ 2004.12.21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 요리사가 되어 돌아오실 껀지요? ^^a 김밥은 보통 내공으로는 안 되던데.. 놀랍습니다!!

  12.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4.12.21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짬지닷컴님 : 엥겔계수 높았던 것은 그렇게 자랑거리는 아니라지요..^^
    심심모드님 : 먹는데 일가견이라...^^ 저도 그렇다죠..
    쎄티님 : 직접 해보니까 김밥은 준비 2시간 마는데 20분 먹는데 5분이더군요..^^

  13. OldBoy 2004.12.22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쯤 팥죽사진이 한번 올라올줄 알았는데 말이죠...쩝..

  14. Favicon of http://evilshy77.nzzim.net BlogIcon yUn 2004.12.22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상희님. 저는 Norman의 서명원씨 안사람입니다.
    먼저 무척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잘 도착하셨는지요.
    오늘 지수아빠와 PHO 집에 가서 쌀국수를 맛나게 먹고 이 싸이트에 글올립니다.
    사진도 넘 멋지군요. 절로 군침도는 걸요. 저희도 오늘 사진에 있는 저 메뉴 폼나게(?) 먹고 왔답니다. 상희님은 절대미각의 달인인가 봅니다. 배고플때 자주 이 홈에 와서 구경해야 할 까 봅니다..글구, 저 사진 퍼가도 될까요? 혹시 안된다 하심 제가 다시 반납할께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15.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4.12.23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드보이님 : 아 그랬군요. 동짓날인줄 몰랐네요.^^
    yUn님 : 물론 쓰셔도 되죠..^^ 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16. Favicon of http://pionelle.net/tt BlogIcon 미도리 2004.12.24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앗!!! 역시!!! 다 맛있어 보여요~!
    놀러가면 해주시는건가요???
    그나저나, 제가 가진 후라이팬과 접시와 비슷해보이네요.
    으음.. 유학생 전용 식기라도 되는 것인지..
    가끔 예쁜 그릇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기도한데, 뭐.. 지금 사다가 어디다 써욤. -.-;;

    참, 저도 가끔씩 요리하는데 사진찍어 올릴까요?
    특히 와인맛 고등어 구이는 제가 스스로 개발한 요리인데.. 히히~!

    암튼, 사진 잘보고 가요~

    p.s 압? 근데, 한국이신가요???

  17. pebble 2004.12.29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음식솜씨도 굉장하시군요.
    그나저나... 저 모든 음식이 혹시 1인분인가요?
    양이 대략.... 흠...

    부대찌게에 통조림콩까지.... 굉장해요!!! @.@

  18. Favicon of http://www.zzime.com BlogIcon 귀여분 악마 2005.01.21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
    넘 맛나 보여영~~~~ ㅠ.ㅠ

  19. Favicon of http://www.likejazz.com/ BlogIcon likejazz 2005.03.07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대찌게에 한표던지고 갑니다. 왠지 정통파스러워 보이는게 밥생각이 절로 납니다.

  20. 나쁜일 없이 잘살고 싶음.. 2009.03.26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번에 나온 유머.. 개시올림..

    제목:긴 글 좋아하시나요.

    -정보의 이해와 공유.

    참새 여러마리가 전깃줄에 앉아있었다.
    포수가 나타났다.
    맨 앞에 앉은 참새 외쳤다.
    '수구리'
    그러나 맨뒤에 앉은 참새가 다쳤다..
    이유는 무슨 뜻인지 몰라.
    앞에 앉아있던 참새 안타까워하며, 다음에 이런일 없도록 하자.함.
    포수 다시 나타남.
    참새 외침.
    '구부리'
    그러나, 맨끝 참새 다침.
    겨우 회복후 앞의 참새 너무 안타까워하며, '어쩌면 좋아.'
    포수 다시 나타남,
    '꼬부리'
    그러나 맨끝 참새 다시 다침. 겨우 회복.
    포수 다시 등장.
    앞의 참새.
    정말로. 기도하며.
    '납작하게'
    그러나 맨끝 참새 구사일생.
    앞의 참새.울먹이며,
    '너가 아는게 뭐야. 그걸로 하자. 나는 뭐 심장이 없는 줄 알아!'
    포수 다시 등장.
    앞의 참새.
    '엎드리'
    그러나,
    이번엔 맨끝 참새만 엎드리고, 나머진 멀뚱.
    맨끋 참새, 재빠르게 외침.
    '수구리'
    ...
    다친 참새가 이번엔 없었다 함.


    특별한 의미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