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Diego : Old Town

Travel/미국서부(West)|2005. 8. 22. 11:22
Old Town하면 그려지는 이미지는 문자그대로 옛 고을, 민속촌 정도였다지요. 감각적으로 "뭐 별거 있겠나?" 하고 그냥 지나칠려고 했었는데 샌디에고에서 할 일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일이라고 하니까 왠지 그냥 가기엔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멕시칸 음식도 먹어줄겸 어떤 곳인지 확인하고 가자는 생각으로 간 곳이지요.

나름 스페인과 멕시코의 영향을 받은 Town이기는 했지만 그다지 Old하지는 않았지 싶다는..
특별한 역사나 고고학으로 의미있는 곳이라기 보다는 약간 옛 모습이 남아있는 마을을 적극적으로 관광상품으로 만든 곳이라는 느낌이지요. 보통 미국 도시에서 쉽게 보기 힘든 상점들이 좀 있더라구요. 의외로 예전 우리나라 1970년대 모습과 비슷한 모습들이 있어서 낯설기 보다는 오히려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올드 타운 안에서 제일 좋았던 곳은 Bazaar del Mundo.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지만 특이하고 예쁜 상점들과 아기자기한 레스토랑이 퍽이나 아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여기서 점심을 먹을걸 그랬다." 절대미각M의 말이었습니다.

※ Old Town : ☞홈페이지 & ☞관광지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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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OldBoy 2005.08.22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 동남아 상점들이 따올라버립니다!

  2. Favicon of http://kr.blog.yahoo.com/biocmh BlogIcon 티라미수 2005.08.26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 푸짐한 멕시코 음식 나왔던 카페가 있던 곳이군요.
    Bazaar del Mundo의 사진도 올라오나요??
    구경하고 싶어요...^^;;

  3.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5.08.28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드보이님 : 여기저기 가면 갈수록 사는 것은 다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낯설지 않고 오히려 친근하니 원..^^

    티라미수님 : 바자르 델 문도는 사진 더 보기 하면 나오는 첫번ㅤㅉㅒㅤ 사진입니다. 배고파서 사진 찍는 걸 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