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Tokyo One

2006.05.09 15:18 Restaurant
달라스에 사시는 교포분이 소개해 주신 곳입니다. 가끔 가볍게(?) 점심 먹으러 가기 좋다고 하신 곳이지요. 이름이 조금 맘에 들지는 않지만 오늘은 Tokyo One으로 가 봅니다.

주문메뉴 : 주말 점심부페 ($17.99)

이름과 달리(?) 중국사람이 주인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한번 말씀드렸던 Todai는 이번에 한국에 지점을 냈는데 평가가 좋지 않군요. 어쨌거나 토다이와 비슷한 부페형식의 음식점이지요. 토다이에 비해서 점심메뉴 가격만 비교하면 약 $5 정도 비싼 집이지만 비싼 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스시롤의 크기가 적당합니다. 토다이 것은 너무 커서 몇개만 집어먹으면 금방 배가 불러서 종류별로 다양하게 먹기가 힘들었지만 도쿄원 것은 한 입에 적당하게 들어갑니다. 둘째, 음식이 다양합니다.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시롤과 샐러드류의 종류가 꽤 많더군요. 게다가 보통 스시부페에 그저 구색을 갖추기 위해 함께 나오는 (육)고기류, 즉 소고기, 닭고기 구이도 구색 단순히 맞추기용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우동류는 맛이 좀 부족했지만 반찬류(?)와 튀김류는 먹을만 했습니다. 아울러, 서비스도 중급이상이고 레스토랑내 분위기도 딱히 흠잡을만한 곳은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다 먹고난 후, 녹차 혹은 팥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게 재미라면 재미.(물론 공짜)

가끔 기분전환용 스시부페로서는 가격대비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절대미각 M 평가 : ★★★★☆

※ 홈페이지 : http://tokyo-one.com

※ M's advice : 토다이보다 확실히 낫다. 저렴한 주중점심 강추.

'Restaur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1. Woo Lae Oak (우래옥)  (28) 2006.09.23
150. Acme Oyster House  (15) 2006.06.25
149. Tokyo One  (9) 2006.05.09
148. Golden Corral  (19) 2006.04.22
147. Disney World에서 먹은 밥  (20) 2006.04.03
146. Crabby Bill's  (22) 2006.03.31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 2006.05.09 16:34
    비밀댓글입니다
    • 아.. 감동입니다. 이런 배려라니요...
      사실 좋아해도 자주 못 먹습니다. 늘 잔멸치로 연명하고 있다는...^^
      마늘 많이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6.05.10 07:18
      비밀댓글입니다
    • M이 웰빙족이라 식초와 소다는 아주 친숙하답니다.
      오히려 결혼후에 몸무게는 많이 빠졌어요. 식단의 변화로 인해서..
      다만, 직화구이의 유혹은 아직 떨쳐내지를 못하는군요. 쩝.
      말씀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더 알려주세요..^^
  1. 앗~ 이런 또 잘못들어왔습니다.
    정오에 제가 왜 들어왔는지..ㅠ.ㅠ 한동안 음식포스팅이 없으셔서 믿고 들어왔는데... 배가 무지 고파옵니다...
    • 예? 진정한 음식 블로거께서 어인 말씀을요? ^^
    • 원조는 상희님이잖아요~~
      상희님께서 지대한 영향을 주셨지요~ ^^
  2. 앗. 쫌전에 토다이 리뷰달고 왔는데...-_-;;
    여기가 훨씬 더 알차고 근사하군요.
    음식들이 실하네요. ^^;;
      • isanghee
      • 2006.05.16 13:24 신고
      조금 나은 듯 보였습니다...만 이곳도 역시 자주가면 한계효용이 체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