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지리산

Restaurant|2003. 12. 26. 12:37
연말이라 송년회다 뭐다 이래저래 모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계속 한식집만 가게 되는군요.

술을 즐겨 먹지도 많이 먹지도 않지만 술자리에는 늘 부름을 받고 결코 빠지지 않는..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편하게 사는 스타일이랄까.
하긴 뭘 먹으면 어떻습니까?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 있다면야..^^

요즘 인사동도 참 많이 바뀌었지요. 낡은 책방, 건물 사이사이 있던 기념품 가게,
전통 찻집, 화방, 문구방 이런 것들은 대표적인 몇몇만 남아있고,
주로 작은 복합전시관, 유리창 넓은 까페, 스타벅스 등등 새로 생긴 것이 너무 많지요.
전통이라는 것은 답습하는게 아니라 계승발전하는 것이라고 했나요?
전 변해가는 모습도 좋아보이던데요..

이름이 왜 지리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두부가 맛있는 집이지요. 예전에는 진짜 저렴했었는데 지금은 보통가격이지요.
한정식도 맛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데 저는 아쉽게도 한정식은 못 먹어봤습니다.

친구들 만날 때면 늘 시키는 메뉴는 한방보쌈 + 두부김치 + 소주

더이상 구차한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한정식 집이라 반찬으로 나물이 잔뜩 나오구요. 배고프면 밥이랑 된장시키면 됩니다.

▶▶▶ 절대미각 M 평가 : ★★★☆

1. 위치 : 인사동길에서 종로경찰서 방면 수도약국 지나 두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50미터
-----> 여기가 [귀천] 있는 골목이구요. 골목 끝까지 직진하면 왼쪽에 보입니다.
2. 전화 : 02) 723 - 4696/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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