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 Big Red Tomato

2012.11.27 15:23 Restaurant/New York_New Jersey

Big Red T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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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퇴근하는 맨하탄이 레스토랑의 천국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죠. 하여 요즘에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숨은 맛집"을 최대한 많이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주문메뉴: MARGHERITA Pizza 16" + PENNE PESTO MIO

꽤 오랜만에 먹은 마거리타 피자였습니다. 예전에 유학생활 처음할 때 절대 미각 M과 집에서 참 많이 해 먹었던 피자이기도 하죠. 이탈리아 국기 색깔을 상징하는 빨간 토마토, 하얀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초록색 바질. 아주 간단한 토핑이지요. 도우가 늘 먹던 것에 비해서는 좀 두꺼웠고 딱딱하게 느껴질만큼 바삭하게 구워졌더라구요. 그래도 짜디짠 미국식 피자보다는 훨씬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Grimaldi's의 화이트 피자 생각하면서 화이트 피자도 먹어봤는데 마거리타 피자가 훨씬 더 맛있었구요.

M이 워낙에 펜네를 사랑합니다. 페스토 소스와 아티초크, 버섯, 말린 토마토에 구운 새우가 곁들여진 파스타입니다. 이것도 페스토 소스 덕분에 꽤나 담백합니다. 모처럼 토마토 소스나 화이트 소스가 아닌 다른 소스의 파스타를 먹게 되어서 좋았구요.

이집의 또다른 명물은 바로 Garlic Knot라고 하는 골프공 크기만한 마늘빵입니다. 기름에 쩔고 상당히 짜지만, 요거 중독성이 있더군요. 처음에 무료로 나오는 것 몇개 먹다보면 금새 12개 추가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아들녀석은 식전빵으로 나온 바게뜨에 버터 발라서 아주 맛있게 먹어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와인 한두병씩 가지고 와서 피자나 파스타와 함께 먹습니다. Bring Your Own Beverage (BYOB) 가능한 레스토랑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비스 요금은 내셔야하구요.

두어달 전에 방문했던 Trattoria La Sorrentina 보다는 훨씬 더 미국적입니다. 친한 가족들과 함께 부담없이 가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죠.

1205 Anderson Avenue, Fort Lee, NJ 07024

홈페이지: http://www.brtn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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