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wick Valley Winery & Distillery [Warwick, NY]

Travel/New York_New Jersey|2014.11.04 13:26

Warwick W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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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추천해 준 과수원(?)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도착하자마자 점심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간단하게 피자와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같은 음식이라도 화창한 가을 날씨의 푸른 자연 속에서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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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요기를 하고 와인시음을 합니다. 디저트 와인까지 포함해서 이 지역에서 만든 6개의 와인을 시음합니다. ($5) 한 모금씩만 주지만 다 먹다보니 살짝 취기가 오르네요.

Warwick w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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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살짝 마셔준 후에 주변을 산보하니까 또 출출해 집니다. 이번엔 간식으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햄버거 빵과 곁들여 나오는 샐러드가 좀 부실하긴 하지만, 이 동네에서 키운 소로 만든, 얼리지 않은 햄버거 패티가 고기맛을 제대로 보여줬고 후식으로 먹은 구운 옥수수의 단맛도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다음에 먹을 때 옥수수 몇개 더 추가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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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 직접 사과를 딸 수는 없었지만, 미리 수확한 사과를 사서 먹었습니다. 당연히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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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름자체부터 사과를 따기에 그리 좋은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집에서 차로 한 시간 10분 거리로 상당히 가깝고, 적당한 가격에 먹을 것도 많고, 주위 동네가 죄다 과수원 아니면 와이너리라 경치도 볼만합니다. 와이너리라 연인이나 친구일행도 많지만,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모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강아지 많이 데리고 오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내년에는 김밥 싸가지고 소풍 와야겠어요.

홈페이지: http://wvwin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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