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븐 스프링스 (Seven Springs)

Restaurant|2004. 4. 12. 12:00
블로그를 하면서 달라진 것중 하나가 음식점을 "카테고리별로 가기"입니다.
예를 들면 칼국수를 먹는다고 하면 칼국수 하면 생각나는 집을 가는 것이지요.
청호만두칼국수,명동교자,가양칼국수를 갔었구요. 앞으로 3곳을 추가로 올릴 예정입니다.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카테고리중 하나인 세븐 스프링스에 다녀왔습니다.

주문메뉴 : 점심 샐러드 바 (2인 26,400원)

역삼점에 다녀왔는데 우선 주변 직장인들이 참 많았습니다.
한 15명 정도가 한자리에 모여 샐러드바로 점심회식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지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는 것은 상당히 괜찮은 집이겠구나 하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2층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천정이 굉장히 높고 나무소재의 가구와 초록색이 전체 매장을
휘감고 있어서 상당히 시원하고 탁트인 느낌을 줍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먼저 야채들을 가져다 먹었습니다. 종류가 꽤 많더군요.
클램 차우더 + 양배추,상추, 청경채 등을 여러가지 소스와 함께 양껏 먹었습니다.
땅콩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마침 야채코너에 땅콩이 있어서 그냥 해치웠다는..^^

그 다음 본격적인 샐러드. 지금까지 먹은 야채는 뭐고 샐러드는 또 뭐냐구요?
아.. 지금까지는 그냥 토끼처럼 생풀만 먹지 않았습니까. 이젠 음식을 좀 먹어야지요.
샐러드중 브로콜리+양파, 닭가슴살+고추, 서양호박 으깬 것이 상당히 맛있더군요.
그리고 나서 식빵에 참치샐러드랑 토마토랑 이거저거 가져다가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비빔밥. 그냥 밥 + 맨처음 먹었던 야채랑 고추장 넣고 비빈 밥.
버터발라 감자 구운 것과 화이트소스 스파게티, 그리고 피자 한조각 먹고 끝.
과일은 훌륭했습니다. 딸기, 파인애플, 토마토 맘껏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VIPS나 씨즐러, OK코랄 등의 샐러드바와 비교하면 Hot Plates 음식이 너무나 빈약 합니다.
그 흔한 연어훈제, 타코, 볶음밥이 메뉴에서 빠져 있고, 스파게티의 경우 토마토 소스와
크림 소스의 선택이 불가능한데다가 허브티가 있긴 하지만 탄산음료의 경우 따로 주문해야 하고
디저트에 아이스크림과 케익도 없고, 쿠키는 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절대미각M의 한마디. "샐러드바가 무슨 부페식당인가? 딱 웰빙식단이네. 더 좋아 더 좋아.."
절대웰빙이기도 한 M의 말에 공감하신다면 세븐스프링스가 딱이랍니다. 웰빙족은 모이세요...^^

세븐 스프링스 관련 ☞푸무클님의 글과 사진보기


▶▶▶ 절대미각 M 지수 : ★★★★

※ M's advice : 웰빙라이프를 원하는 20~30대 여인에게 적합함.

※ 홈페이지 : http://www.sevensprings.co.kr

'Restaur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62.피자모레 (PizzaMore)  (1) 2004.04.16
61.충무김밥  (0) 2004.04.14
60.세븐 스프링스 (Seven Springs)  (1) 2004.04.12
59.행복한 식탁  (0) 2004.04.10
58.한쿡 (HANCook)  (0) 2004.04.08
57.강남면옥  (0) 2004.04.06

댓글()
  1.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rist 2010.01.16 0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맛있어보이네여, 좋은 맛집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