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찌아빠님의 3회차 번개보고 중 번개참석자를 지역으로 분류하신 걸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일단 주거지 기준 및 선호음식점 혹은 주요 활동지대를 추가 반영하는 식이던데요?
그렇다면 개포미각은 당연히 강남인? 하지만 입맛만큼은 그다지 강남은 아니라는..^^
오늘은 강남인지 강북인지 약간 헷갈리는 곳. 한강 위에 떠 있는 여의도 가양칼국수로 갑니다.
점심주문메뉴 : 버섯 매운탕 (2인분 11,000원)
한달에 2주일 정도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절대미각 M의 강추 음식점.
원래 칼국수가 면발을 칼로 잘라서 만들어서 칼국수 아니던가요?
저는 이집에서 칼국수 먹으면서 (사실은 버섯매운탕이죠..^^)
"아! 맛이 칼칼해서 칼국수였구나?" 할 정도로 이집 음식은 전체적으로 칼칼+얼큰합니다.
이런 맛의 원천은 아마도 마늘이겠죠. 내내 마늘을 먹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는 Mad for Garlic보다 백번 낫다고 생각함. 그곳은 마늘냄새 X)
거기에 통감자와 미나리,양파 그리고 향긋한 느타리 버섯과 육수.
※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먹는 방법 3단계
1. 미나리,버섯,통감자를 팔팔 끓여 일단 버섯 + 건더기 다 건저먹기
2. 칼국수 넣어서 얼큰 + 면발 넓은 칼국수 만들어 먹기
3. 다진 양파와 당근 + 계란을 넣어 걸쭉한 볶음밥 쓱쓱 먹어주기
조금 부족하시다구요? 그러면 밥이랑 국수 더 달라하세요. 무료랍니다.^^
환절기라 몸도 찌뿌둥 하고 세월이 하 수상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얼큰하고 칼칼한 버섯매운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어 봄이 어떠하신지요..
▶▶▶ 절대미각 M 지수 : ★★★★★
1. 위치 : 원효대교남단 4거리 → MBC방향 200미터 한양아파트 맞은편 홍우빌딩 지하1층
2. 전화 : 02) 784-0409
※ M's advise : 배불러도 마지막 걸쭉한 볶음밥은 꼭 먹을 것. 안 먹으면 후회함.
일단 주거지 기준 및 선호음식점 혹은 주요 활동지대를 추가 반영하는 식이던데요?
그렇다면 개포미각은 당연히 강남인? 하지만 입맛만큼은 그다지 강남은 아니라는..^^
오늘은 강남인지 강북인지 약간 헷갈리는 곳. 한강 위에 떠 있는 여의도 가양칼국수로 갑니다.
점심주문메뉴 : 버섯 매운탕 (2인분 11,000원)
한달에 2주일 정도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절대미각 M의 강추 음식점.
원래 칼국수가 면발을 칼로 잘라서 만들어서 칼국수 아니던가요?
저는 이집에서 칼국수 먹으면서 (사실은 버섯매운탕이죠..^^)
"아! 맛이 칼칼해서 칼국수였구나?" 할 정도로 이집 음식은 전체적으로 칼칼+얼큰합니다.
이런 맛의 원천은 아마도 마늘이겠죠. 내내 마늘을 먹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는 Mad for Garlic보다 백번 낫다고 생각함. 그곳은 마늘냄새 X)
거기에 통감자와 미나리,양파 그리고 향긋한 느타리 버섯과 육수.
※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먹는 방법 3단계
1. 미나리,버섯,통감자를 팔팔 끓여 일단 버섯 + 건더기 다 건저먹기
2. 칼국수 넣어서 얼큰 + 면발 넓은 칼국수 만들어 먹기
3. 다진 양파와 당근 + 계란을 넣어 걸쭉한 볶음밥 쓱쓱 먹어주기
조금 부족하시다구요? 그러면 밥이랑 국수 더 달라하세요. 무료랍니다.^^
환절기라 몸도 찌뿌둥 하고 세월이 하 수상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얼큰하고 칼칼한 버섯매운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어 봄이 어떠하신지요..
▶▶▶ 절대미각 M 지수 : ★★★★★
1. 위치 : 원효대교남단 4거리 → MBC방향 200미터 한양아파트 맞은편 홍우빌딩 지하1층
2. 전화 : 02) 784-0409
※ M's advise : 배불러도 마지막 걸쭉한 볶음밥은 꼭 먹을 것. 안 먹으면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