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여유가 없이 살아서일까? 아님 정말로 감각이 무뎌서일까?
계절이 바뀌는 것을 실감하고 살아본게 언제이던가..
하지만, 올해는 하루하루 봄이 나한테 한걸음한걸음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왜 서양사람들이 봄을 Spring이라고 하는지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즈음.
아직은 쌀쌀한 봄바람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한아름 가슴 가득히 안아주기 위해 찾은 곳.
바로 널찍한 테라스와 시원한 풍경이 있는 카페 모뜨(cafe Motte)
주문메뉴 : 장미꽃잎차 + 레귤러 커피 (약 18,000원,부가세 10%포함)
장미꽃잎차는 맛이 묘하더군요. 장미꽃 향기가 살짝 나는 듯.
꼭 홍차에 레몬이랑 설탕 조금 넣고 차갑게 했다가 다시 끓인 듯한 시큼달큼한 맛.
절대미각M한테 이런 얘기했다가 한마디 들었습니다. "역시, 그대는 예술성이 부족해!"
이게 바로 제가 아트하는 사람을 부러워 하고 존경하는 이유라는...
커피는 기본커피 먹었습니다. 커피를 살짝 볶아서 입에서 깔끔한 느낌이 난게 좋았습니다.
사실 커피맛은 경치보면서 이야기하다가 다 식은 것을 먹어서 평하기가 좀 부족합니다.
카페 이름은 가나아트센터와 서울옥션건물을 만든 건축가의 이름을 딴 것인만큼 건물자체도
하나의 예술작품일뿐더러 인테리어도 상당히 볼만하다고 하더군요. ☞까페 모뜨 홈페이지
(고백하건대,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멋있다, 깔끔하다로 끝..^^)
요즘같이 봄이 막 시작될 때나 한여름 밤에
좋은 사람들과 테라스에 편안히 앉아 북한산 경치를 만끽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
▶▶▶ 절대미각 M 지수 : ★★★★
※ M's advise : 자연의 정취를 느끼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곳.
※ isanghee's advise : 오로지 테라스와 경치로 승부하는 집.
계절이 바뀌는 것을 실감하고 살아본게 언제이던가..
하지만, 올해는 하루하루 봄이 나한테 한걸음한걸음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왜 서양사람들이 봄을 Spring이라고 하는지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즈음.
아직은 쌀쌀한 봄바람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한아름 가슴 가득히 안아주기 위해 찾은 곳.
바로 널찍한 테라스와 시원한 풍경이 있는 카페 모뜨(cafe Motte)
주문메뉴 : 장미꽃잎차 + 레귤러 커피 (약 18,000원,부가세 10%포함)
장미꽃잎차는 맛이 묘하더군요. 장미꽃 향기가 살짝 나는 듯.
꼭 홍차에 레몬이랑 설탕 조금 넣고 차갑게 했다가 다시 끓인 듯한 시큼달큼한 맛.
절대미각M한테 이런 얘기했다가 한마디 들었습니다. "역시, 그대는 예술성이 부족해!"
이게 바로 제가 아트하는 사람을 부러워 하고 존경하는 이유라는...
커피는 기본커피 먹었습니다. 커피를 살짝 볶아서 입에서 깔끔한 느낌이 난게 좋았습니다.
사실 커피맛은 경치보면서 이야기하다가 다 식은 것을 먹어서 평하기가 좀 부족합니다.
카페 이름은 가나아트센터와 서울옥션건물을 만든 건축가의 이름을 딴 것인만큼 건물자체도
하나의 예술작품일뿐더러 인테리어도 상당히 볼만하다고 하더군요. ☞까페 모뜨 홈페이지
(고백하건대,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멋있다, 깔끔하다로 끝..^^)
요즘같이 봄이 막 시작될 때나 한여름 밤에
좋은 사람들과 테라스에 편안히 앉아 북한산 경치를 만끽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
▶▶▶ 절대미각 M 지수 : ★★★★
※ M's advise : 자연의 정취를 느끼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곳.
※ isanghee's advise : 오로지 테라스와 경치로 승부하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