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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년로드의 갤러리들

캐년로드의 갤러리들

캐년로드 (Canyon Road)에는 줄잡아 100여개의 갤러리가 있습니다. 여러 갤러리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1. The William and Joseph Gallery : http://www.thewilliamandjosephgallery.com 캐년로드에서 가장 먼저 들어갔던 갤러리입니다. 갤러리 밖에 전시한 철사를 구부려서 만든 사람 모습과 원통만을 이용해서 만든 어린아이 모습이 귀엽고 유쾌해서 들어갔습니다. 주로 재즈와 카페, 그리고 도시생활을 묘사한 작품이 많았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벽에 붙어 있는 것들은 보통 $2,500~$4,000 정도 하더라는.. 2. Wiford Gallery : http://www.wifordgallery.com 싼타페 시내를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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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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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 페 : 캐년로드 (Canyon Road)

싼타 페 : 캐년로드 (Canyon Road)

싼타 페에 오면 반드시 가 봐야 하는 곳이 바로 Canyon Road입니다. 약 1 킬로미터 정도 되는 좁은 언덕길 양쪽과 중간중간 골목길 안에 약 100여개의 갤러리가 있습니다. 장담컨대, 미국에서 이런 모습의 갤러리 거리는 없습니다. 서울의 삼청동 갤러리 골목 정도 되는 곳이죠. 다른 점이라면 좀더 한적하고 고즈넉해서 더 많은 여유를 부릴 수 있다고나 할까요? 인사동이나 삼청동에 있는 갤러리에는 왠지 모르게 쉽사리 발길을 들여놓을 수 없었는데 캐년로드에 있는 갤러리는 아주 편하게 들락날락거렸습니다. 작품을 감상할 때 보면 늘 가격표도 같이 붙어 있어서 갤러리라기 보다는 오히려 무슨 기념품 상점에 온 느낌이라 별 부담이 없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팁(?) 한가지. 대부분 갤러리에 들어가면 직원이 마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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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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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 페 : 성 프란시스 성당 (2)

싼타 페 : 성 프란시스 성당 (2)

이곳의 정식명칭은 Cathedral Basilica of Saint Franncis of Assisi입니다. 2년 전에 왔을 때에는 못 봤던 동상이 2개 생겼네요. 그 때는 공휴일이라 미처 못 봤던 성당내부도 이번에는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소박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다소 투박해 보이는 여러 장식들이 보기 좋더라구요. 유럽에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러 성당들이 웅장하고 멋지기는 하지만 그 웅장함으로 사람을 짓누르는 듯한, 다소 비인간적인 느낌을 주는데 비하여 이 곳 싼타 페에 있는 성당들은 참 인간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워낙에 좁은 싼타 페 시내관광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이래저래 성 프란시스 성당을 지나치게 되는데, 해가 질 때 붉은 석양빛을 받은 성당의 모습이 가장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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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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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 페 : San Miguel Church

싼타 페 : San Miguel Church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입니다. 주위에 유명한 로레토 성당이나 성 프란시스 성당 같은 멋진 서양식 건물에 비해 규모도 아주 작고 겉 모양새도 조금은 볼품 없습니다만, 세월이 주는 연륜과 관록 때문일까요? 교회 안으로 들어갔을 때 가장 경건해지고 괜히 마음이 차분해지는 교회였습니다. 여러차례 전쟁을 겪었기 때문에 원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1610년 처음 교회가 세워졌을 당시의 아도비 양식도 볼 수 있고, 약간은 조악해 보이지만 아직도 신도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교회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꼭 한번은 가 보셔야할 곳입니다. 입장료 인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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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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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lahoma City National Memorial

Oklahoma City National Memorial

1995년 4월 19일에 발생했던 Oklahoma City Bombing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공원입니다. 폭발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연방정부 빌딩을 헐고 그 자리에 세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기념관 양쪽에 세워진 2개의 커다란 시간의 문입니다. 각 문에는 9:01, 9:03의 시각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폭발시간 9시2분을 기준으로 이전의 평화로웠던 때와 이후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 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2개의 문 사이에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평온함을 느끼게 해 주도록 아주 얕은 물이 흐르고 있고 그 옆에 희생자 168명을 상징하는 빈 의자 168개가 놓여있습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작은 의자들은 당시 어린이 희생자 19명을 의미합니다. 공원 한쪽에는 폭발 당시에도 손상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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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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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에서 유람선 타기 : Chicago River

Chicago에서 유람선 타기 : Chicago River

호수를 휘돌아나온 유람선은 시카고강 상류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야말로 강변 양쪽으로 빽빽히 늘어서 있는 빌딩숲이 보입니다. 선선해진 강바람을 맞으면서 배 위에서 편안하게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어찌보면 참 삭막한 빌딩숲을 멋진 볼거리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특히, M은 유람선을 타고 다니면서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시카고 시민들의 일상적인 모습, 주로 강변 레스토랑에서 여유있게 밥 먹는 모습이라든가, 강변을 산책하거나 앉아서 책 보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다고 하더군요.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특이하게 생긴 빌딩들에 대한 역사와 건축학으로서 의의를 열심히 설명하는 것을 보면서 어찌보면 하루하루의 일상생활 자체가 타지 사람들에게는 관광상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물론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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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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